작업자의 홈페이지
휴가🏖️
구구) 작업의 연속성을 위해 필요한 영감을 얻는 절차.
해인) 그 누구와든 업무용 연락이 불가능할 것임을 예고하는 장치(그러나 정말 급한 연락에는 대응할 수 있다. 연락 주세요. 아니 연락 주지 마세요).
"어떤 일을 하시나요?" 라는 질문 앞에서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머뭇거렸던 두 작업자가 머리를 맞대고 쓴 2024년 최신식 요즘 일꾼을 위한 단어 사전 <작업자의 사전>.
구구, 서해인 작가님과 함께 '너의 작업실'에서 워크숍을 엽니다. 협업(오키로북스), 바이오(작업책방씀), 수정사항과 피드백(FDSC)에 이어,이번 워크숍 키워드는 "휴가"입니다.
일하면서 쓰는 단어들의 뉘앙스와 해석의 차이에서 헤매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혼자 일하느라 외롭고 불안한 1인 작업자라면 모여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. 신청은 유유히 프로필 링크에서 워크숍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💖
✨이런 분께 추천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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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‘프리랜서’나 ‘크리에이터’로 스스로를 설명하기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느끼시는 분
✅ 이것저것 다 하면서 자기 일을 자기 언어로 정의해보고 싶은 분
✅ 혼자 일하는게 익숙한 분
✅ 협업의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맛보는 중이신 분
✅ 동료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
✅ 회사 밖에서 ’일하는 나‘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
✨북토크 안내
✔ 장소: 너의 작업실(@your_jakupsil ,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63-36)